[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수홍과 출연료 횡령 의혹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친형 외에 형수가 200억대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의혹을 '연중 플러스'가 파헤쳤다.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는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한 의혹이 있는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다 최근 부친에게 폭행 피해를 입은 박수홍의 사건을 다뤘다.가족간 갈등 와중에 가정주부로 알려진 박수홍의 형수가 200억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형수 개인 명의의 부동산은 물론, 남편과 공동 명의로 여러 채의 아파트 및 상가를 갖고 있다는 것. 해당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