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자입니다.
大家好,我是崔子
몹시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희미하게나마 봄 기운이 느껴지는 이 시기,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 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자 메모장을 열었습니다.
寒冷的冬天過去,溫暖春日悄悄來到的這段時間,想和珍惜且愛護著我的各位傳遞喜訊,因此打開了Memo寫下這段文章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는데요.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不知是習慣還是輕鬆,我獨自走過了很長一段時間,也深信著未來也會如此,像這樣漂流許久的我,遇到了讓我駐足的那個人,很熟的朋友介紹之下自然而然交往,不管是辛苦還是喜悅都陪在我身邊,總是以溫暖視線看著我,臉上掛著純真笑容,是很有魅力的女性,以最原本的樣子,在一起時就像老朋友般自在,給我多變的生活帶來溫暖的安定感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합니다.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고요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습니다.
現在我們以共組和睦家庭為目標前進,大約會在今年7月中左右(舉行婚禮),未來也會像現在一樣緊牽著彼此的雙手,好好相愛並過得快樂
두서없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感謝各位看完有些混亂的長文,希望大家多多支持我們倆人的未來,我愛大家
2023년 2월 순박한 미소와 함께 최자
2023年2月 與純真笑容一起的崔子